나이가 들면 몸이 조금씩 아프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절이 아프다. 목, 허리 통증은 현대인들에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갔다. 하지만 30대 후반이 되면서 손가락, 손목, 고관절, 발목, 발바닥 등 온갖 관절부위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 이미 나는 약사 유튜브를 통해 영양제를 먹으면서 성공한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에도 과감하게 검색하고 가장 평이 좋은 녀석으로 구매했다. 젠와이즈 조인트 서포트는 특히 평이 훌륭했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효과가 역시 좋았다. 다만, 제품을 먹으면 다른 캡슐제품과 달리 입안에서 비린 글루코사민(?)의 맛이 났다. 1년 넘도록 복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 된다. 또한 알약 사이즈가 상당히 크다. 1년 동안 꾸준히 먹은 후기 이 제품을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