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은 늘 피로하다
그 이유는 지방간 때문인데 과도한 음주로 인한 지방간은 말할 것도 없고 술을 안 하는 사람들도 서구식 식사로 과잉섭취를 하게 되고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면 비만으로 이어지고 체내 축적된 지방 일부가 간에 비정상적으로 쌓이게 된다.
지방간이 쌓이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축적된 지방간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알코올(술)과 비슷한 성분으로 분해된다고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시지 않아도 술을 마신 것처럼 피곤하고 어지럽다고 한다.
힘든 일로 고생하는 간을 도와주자
밀크씨슬로 알려진 실리마린의 효능은 이미 과음으로 고생하는 직장인들에게 잘 알려져있다.
실리마린은 밀크씨슬의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간이 대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성 물질을 억제하여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다. 또한 독소가 간세포벽에 붙는 것과 간세포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한다. 해독작용에 효과적이며, 신장세포를 재생시켜 주는 작용도 있다.
필자는 30대 나이에도 당화혈색소 6.6을 기록하여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복부 초음파를 찍은 영상의학과 선생님에게 지방간이 너무 크다는 말을 들었다.
평소 식습관도 고치고 운동도 해야겠지만 당장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라 변화가 쉽지 않은 탓에
우선 영양제라도 먹어서 간을 도와야겠다고 판단했다.
GNC 밀크씨슬을 선택한 이유
처음에는 GNC 국내유통되는 캡슐형을 복용했었다. 작아서 목 넘김이 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남성으로 목 넘김으로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바로 해외직구로 파는 1300MG 제품을 넘어가기로 했다.
목 넘김이 어려운 여성분은 국내 GNC 유통되는 캡슐형을 추천한다.
필자는 당뇨병과 통풍으로 류머티스 내과를 202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1년 반을 다니고 있다.
그리고 2개월 간격으로 혈액 정밀검사를 받으면서 몸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리고 조금씩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174cm 키에 96kg까지 도달했던 몸무게는 현재 88kg까지 떨어졌다.
사실 혈액 수치의 큰 변화가 있는지 모르겠다.
당뇨도 떨어지고 몸이 좋아지고 있는데 이건 관리를 열심히 한 덕분이지 밀크씨슬 덕분이라고 할 순 없다.
다만 아침에 한 알씩 복용하고 출근을 하는데 직장에서 업무 중에 예전과 달리 크게 피로감으로 힘들진 않았다.
한때는 하루종일 잠이 왔는데 그런 증세는 없어졌다.
중요한 일이 있는데 엄청 피곤할 때에는 밀크씨슬 보다 타우린의 도움을 받는다.
타우린 리뷰도 작성해 보겠다.
GNC 밀크씨슬 1년 복용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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